데이터베이스란?

데이터 베이스: 정보기술의 심장, 파일이 가진 한계(성능,보안,편의성)를 극복하기 위해 고안된 전문화된 SW

이런일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꺼낼수 있어야 된다.

 

앞으로 다룰 예제들을 크고 복잡하고 위험하게 간주해야 데이터베이스의 복잡성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을것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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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베이스의 본질: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만나든 가장 먼저 할것은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어떻게 입력(생성,수정,삭제)하고 어떻게 출력(읽기)하는가를 따져보는 것.  

 

입력과 출력을 파악한다면 그 데이터베이스의 반이상을 하는것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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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le vs database : 만약 메모장 파일로 된 소설 목록이 1억개이고, 이 파일중에 특정 작가의 글만 보고 싶다면? 

검색만으로 찾는다면 본문에 있는 해당 단어까지 포함될수 있으므로, 노이징이 발생한다.

정렬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. 그러면 우리는 스프레드시트로 손이 갈것이다.

 

스프레드시트에 구조를 먼저 작성한다.

 

이렇게 정리정돈을 하면 중요한 효과들을 볼 수가 있다.

이 행이 1억개라면? 수 많은 글들 중에서 해당 저자의 글만을 보고 싶으면,

Filter라는 기능을 통해서 해당 행만을 볼 수가 있다.

 

파일에 직접 저장하는것과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구조적으로 잘 정리정돈 했을때

우리가 얻을수 있는 효과의 차이점이 크다.

데이터를 가공하는것이 훨씬 쉬워지므로..

 

스프레드시트는 데이터베이스로 가는 길목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.

File -> Spreadsheet -> Database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※ 본 포스팅은 개인 공부 기록을 목적으로 남긴 글이며 본 사실과 다른 부분이 있다면 과감하게 지적 부탁드립니다.